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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경성 책 도서
- 저자: 이덕일
- 출판사: 빈센트출판사
- 출간일: 2019. 12. 01.
- 체재: 단행본
- 페이지: 280쪽
- ISBN: 9791160901920
요약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부산 살롱 드 경성 책 도서에서 카페 손님들이 남긴 일기를 읽고 정리한 글집입니다. 책 제목의 앞 부분에는 ‘살롱 드 경성 책 도서’라는 글자, 뒤 부분에는 ‘의 기록’이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지만, 그 사이에 들어가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는 저자가 일기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어떤 주제를 앞세우거나 메시지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책은 일기가 삽입된 감정적인 서술로 시작합니다. 저자가 카페 손님의 일기를 읽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이어지는 일기들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사랑, 이별, 우정, 가족, 일, 사회 문제 등이 주요 주제입니다. 글투 역시 각기 다릅니다. 담담한 글투로 사실적인 사건을 기술한 글도 있고, 시적인 문체로 감정을 표현한 글도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일기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일기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일기는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일기의 주인공들이 겪은 감정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이덕일은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소설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86년에는 단편소설 ‘남산의 밤’으로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후 ‘서울의 식물상’, ‘부산의 할아버지’, ‘부산의 꽃’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2015년에는 소설 ‘아무도 내 사정을 모른다’로 제5회 유심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부산 살롱 드 경성 책 도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가
이 책은 일기의 내용을 그대로 실었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저자는 일기의 내용을 편집하거나 수정하지 않아 일기는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일기의 주인공들이 겪은 감정과 생각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일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수상 경력
- 2020년 제9회 이산문학상 수상